걸그룹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걸그룹 원더걸스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이날 원더걸스(혜림, 선미, 예은, 유빈)는 3년 2개월만에 4인조 밴드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한편 원더걸스 타이틀 곡 '아이 필 유(I Feel You)'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프리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원더걸스의 그루브한 리듬과 매력적인 사운드 향연을 함께 엿 볼 수 있다.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이번 앨범은 원더걸스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수록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했다. 80년대의 freestyle, retro pop, slow jam 등 다양한 장르를 그녀들만의 스타일과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세련된 리듬과 센스 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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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왼쪽부터 혜림, 선미, 예은, 유빈)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