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향한 애정 드러내

2015-08-04 08:44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 셰프가 연인 김새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이찬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OHMANU #MOREAS #그림이름김새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자가 적힌 빨간 포장 안에 담긴 감자튀김을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그림 속 'CHANOHMANU'와 'MOREAS'는 각각 이찬오와 김새롬의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로, 서로의 이름을 함께 쓴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