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내구성 및 잔존가치 1위 기념’…어코드 구매 시 휴가비 200만원 지원

2015-08-03 11:26

혼다 어코드[사진=혼다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CR-V’가 내구성 및 잔존가치 1위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달 ‘내구성 및 잔존가치 1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어코드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만 마일(약 32만km)을 달리고도 거뜬한 자동차’ 중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 CR-V는 미국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의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s) SUV부문 1위들 달성했다. 또 지난 5월에는 SK엔카가 발표한 ‘3년 뒤 중고차 감가율 적은차’에서 CR-V는 수입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어코드와 CR-V의 오너가 될 수 있도록 휴가비 지원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그리고 무상서비스 연장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내 패밀리세단 어코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휴가비 200만원 지원과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 구입 시 차량 가격의 50%를 선납해야 한다. CR-V도 휴가비 100만원 지원과 5년·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플래그십세단 ‘레전드’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레전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휴가비 100만원지원과 5년·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혼다자동차를 타던 고객이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