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마다 다른 손해율 따라잡기,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이 딱 좋아!
2015-08-03 12: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동차가 언급될 만큼 자동차 보급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자동차는 한편으로 매우 위험한 존재라는 것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47건, 사망자 10.8명으로 OECD 평균(310명, 6.5명)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10만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38건에 사망자 2.8명, 프랑스도 95건에 5.8명에 불과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수 역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고령 운전자의 경우 시력이나 청력, 그리고 사물 인지능력이나 반사신경 등이 감퇴하여 젊은 운전자에 비해 운전능력이 떨어지는데, 실제로 매년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매년 연평균 14.3% 늘어났다.
고령 운전자라면 물론이고, 아무리 젊고 운전에 능숙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는 없다. 한 순간의 방심과 실수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사고를 대비하는 방법인 자동차보험은 어느덧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자동차보험도 자동차보험 업계의 역대 최고의 손해율로 인해보험료가 크게 인상돼 소비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이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4%를 기록한 뒤 꾸준히 적자를 보여 왔다. 지난해 손해율은 자그마치 88.3%에 육박한다. 업계 통상 손익분기점인 71%를 한참 웃도는 수치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개인과 법인 재정에 막중한 부담일 수밖에 없다. 또한 자동차보험료 자율화 정책으로 인해 보험사마다 들쭉날쭉 종잡을 수 없는 보험료도 큰 골칫거리긴 마찬가지다.그렇다면 남들만큼 보장은 챙기면서 보험료와 할인혜택까지 손해 보지 않고 자동차보험을 현명하게 가입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현재 가장 많이 알려진 보험료 할인 받는 방법은 차량의 옵션 장치인 블랙박스와 자동변속기, ABS, 에어백 등을 설치 고지하는 것이다. 에어백, 블랙박스, ABS 등은 차량의 큰 사고를 방지 하거나 사고 발생 시 사고의 과오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해당 옵션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에게는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운전 경력도 고지하면 더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 요일제, 주행거리연동특약, 자차보험료생략 등의 여러 가지 보험 절감 방법이 있다. 또한 운전자의 연령, 운전자의 범위에 따라서도 자동차보험료는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운전 습관이나 상황에 맞는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비교견적 사이트도 각 사이트마다 보험료 견적이 많게는 30%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동차 비교견적 사이트를 통한 보험 가입을 희망할 경우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 보험료 견적은 저렴한 곳인지, 할인 혜택의 차이는 어느 정도인지도 꼼꼼히 따져본 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보험료 비교 견적사이트 (www.insuline.co.kr)를 이용하고 있다. 자동차보험료 비교 견적사이트 이용 시 주민등록번호 기입 없이 국내 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 실시간 무료로 제공받아 가장 합리적인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료 비교 견적 사이트 이용 시 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시간과 보험료 절약까지 꾀할 수 있다. 신규 가입은 물론 갱신 시 달라지는 보험료 때문에 골치가 아팠던 이들이라면 반가울 만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