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이채영과 키스…진땀 왜?
2015-08-03 13:30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주환의 과거 키스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주환은 과거 배우 이채영과 함께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에 출연해 키스신을 촬영했다.
임주환의 상대배우 이채영은 당시 인터뷰에서 "임주환과 서로 형 동생할 정도"라며 "서로 이성으로 대하지 않는 사이인데 연인 역할을 하게되니 많이 어색했다"라고 고백했다.
임주환과 이채영은 12년 동안 알고 지낸 막연한 친구사이로 알려졌다.
임주환과 이채영의 키스신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이채영이랑 은근 어울린다",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이채영과 커플같다",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드라마랑은 전혀 다른 이미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