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사로잡은 신혜선 어디서 봤나했더니…'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여동생!

2016-07-31 09:10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을 사로잡은 신혜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한 신혜선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순수해보이지만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인 초등학교 교사 이연태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된 남자주인공 강선우(조정석)의 여동생 강은희 역으로 출연한 후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얄밉지만 허당기 넘치는 직원 한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동장을 찍었다. 

현재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에서 유명 골프선수인 김상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매회 시청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큰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