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갈대"…'엄태웅 부인 윤혜진'과 셀카 왕지원, 과거 반전 스타일 '눈길'

2015-07-31 16:49


[사진=SBS/"여자의 마음은 갈대"…'엄태웅 부인 윤혜진'과 셀카 왕지원, 과거 반전 스타일 '눈길']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여자의 마음은 갈대"…'엄태웅 부인 윤혜진'과 셀카 왕지원, 과거 반전 스타일 '눈길'

왕지원이 윤혜진과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에 출연한 왕지원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지원은 과거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엘리트 변호사 조수아로 분해 열연했다. 당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왕지원에게 스타일 변화를 줘서 왕지원의 극중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전하고자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드라마 방영 중 왕지원은 기존의 화려한 스타일에서 차분한 스타일로 반전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극중 감정 변화를 나타내 공감을 샀다는 평이다.

왕지원은 화려한 스타일부터 단아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왕지원은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엄태웅 부인 윤혜진'과 셀카 왕지원, 과거 반전 스타일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