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강지환, 한·중 합작영화 '천강대가' 촬영 현장 공개

2015-08-01 01:00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강지환의 훈훈한 외모가 빛나는 근황이 공개 됐다.

심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한중 합작영화 '천강대가(天降大咖)' 촬영 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강지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환은 영화 촬영에 한창인 모습들과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한 오붓한 회식자리 등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 변함없는 훈훈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흔든 강지환은 촬영 현장까지 공개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11일 중국 다롄에서 크랭크인된 한중 합작 영화 '천강대가(天降大咖)'에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톱스타였지만 각종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중국을 방문한 이후 가요계 재기를 꿈꾸는 김현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