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완판’ 에어 서큘레이터 추가 홈쇼핑 방송 결정

2015-07-31 14:19

신일산업의 리모콘 에어 서큘레이터 SIF-C50J. [사진=신일산업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리모콘 에어 서큘레이터 SIF-C50J를 CJ홈쇼핑에서 추가 방송한다.

신일산업은 이번에 추가 방송되는 에어 서큘레이터제품은 지난 29일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제품으로, 방송을 놓친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추가방송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추가 방송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20분부터 1시간동안 CJ홈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는 달리 직진성 고속바람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온도 유지를 돕는 제품이다. 에어컨, 제습기와 함께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절전형 보조제품으로 꼽힌다.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에어 서큘레이터 SIF-C50J는 리모콘 기능을 도입해 먼 거리에서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4단계 풍량으로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공기순환에 필요한 공기량도 조절할 수 있다.

또 강력한 모터를 채용해 에어 서큘레이터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선풍기처럼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기존 1년 무상 A/S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고장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송 중에만 12만9000원의 제품을 9만5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ARS할인 및 일시불 할인, BC카드 할인 적용 시 7만9800원까지 특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정윤석 신일산업 전무는 “장마 이후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에도 전기료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정상가에서 3만원이 넘는 이번 할인 혜택을 꼭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