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로 즐기는 깨끗하고 시원한 얼음
2015-07-30 11:12
‘만드는 냉장고’ 대세… 체계적 케어서비스로 살균 관리까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요즘, 얼음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음식이 그 어느 때보다 생각나는 때다. 특히 이맘때는 식재료를 지키고 시원한 얼음을 만들어내느라 ‘냉장고’가 가장 바빠지는 시기다.
더위 타파를 위한 음식에는 항상 시원한 물과 얼음이 필요하게 마련. 프리미엄 냉장고와 얼음정수기를 융복합한 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는 식재료 보관부터 물, 얼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졌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정수기에서 바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00m-500ml, 1.0L, 1.5L 단위의 정량급수가 가능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양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 얼음부터 조각 얼음까지 용도별 얼음 생성도 가능해 여름철 특히 유용하다.
이외에도 냉장고와 얼음정수기 냉장고가 한 제품에 들어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두 제품을 따로 사용했을 경우와 비교해 매달 전기료를 약 30%나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땀을 많이 흘려 물을 자주 찾게 되는 여름. 고온다습한 날씨로 왕성해지는 세균번식으로부터 가족의 건강까지 지키고 싶다면 깨끗한 물을 ‘만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는 찾아가는 ‘케어서비스’로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헬스케어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전기 분해 살균 관리하고, 냉장고 탈취 필터까지 관리해준다.
또한 LG만의 특별한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탑재해 잔류 염소와 미세입자, 중금속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물을 담아두는 저수조 역시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제조해 물때와 세균 번식의 우려를 덜었다.
여름철은 에어컨, 제습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 사용으로 전기료 지출이 늘어난다. 냉장고 사용에 있어서도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가 늘어나 전력 소모량이 증가한다.
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는 네 개의 문으로 나뉘어 있는 매직스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필요한 부분의 문만 열어서 음식을 꺼내면 되기 때문에 냉장고 문 전체를 열 때와 비교해 냉기손실을 약 50% 감소시킬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는 사용자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냉장고다”라며,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라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