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치킨’ 신메뉴 기발한 패밀리, 기발한 커플 출시

2015-07-30 10:44
상반기 ‘반마리치킨’의 화제성 업고 하반기에도 창업시장서 인기 예감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기발한치킨이 다섯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공개했다.

다양한 종류의 맛을 치킨 한 마리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메뉴 ‘기발한 패밀리’는 기발한치킨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메뉴다. 한 마리만 주문해도 다섯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치킨의 경우 후라이드, 양념, 숯불바비큐, 베이크와 간장치킨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함께 선보인 ‘기발한 커플’은 후라이드, 파마산 치즈 베이크, 오븐구이, 칠리치킨 등으로 구성해 20대 층을 집중 공략하고자 선보인 메뉴다.

올해 상반기 ‘반마리치킨’으로 이슈몰이를 했던 기발한치킨은 젊은 층의 지지에 힘입은 광고의 파급력 덕분에 전국 매장평균 207% 매출신장을 기록,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다양한 고객층에 어울리는 마케팅능력을 기반으로 경기불황 속에도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는 기발한 치킨은 하반기 창업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기발한치킨의 최재호 대표는 “성공을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 배가 된다는 기치 아래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존 프랜차이즈 치킨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2세대 치킨 브랜딩으로 가맹점주들의 꿈과 포부를 한층 빠르게 실현시켜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발한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