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성인여드름은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쉽게 치료가 되지 않고, 재발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려는 환자의 의지도 중요하다. 때문에 의료진을 신뢰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인 성인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전국에서 성인여드름 환자가 몰리는 곳이 있어 화제다. 청주 여드름한의원 피브로 한의원 그 주인공이다.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피부 및 탈모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피브로 한의원은 10년째 꾸준히 청주 흥덕구 가경동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방 청주피부과 피브로 한의원 청주점은 단순 여드름 압출, 여드름흉터 제거를 넘어 개인의 피부 체질과 재생력, 흉터의 종류와 유형에 따라 맞춤형 여드름 치료를 제공한다. 면포성여드름, 화농성여드름 같은 여드름의 유형과 검고 붉은 여드름자국, 색소침착, 패인여드름흉터 등 개인의 피부상태를 면밀히 검진한 후 그에 따른 맞춤치료를 하기 때문에 짧은 치료 기간에도 치료 효과가 크다. 무엇보다 치료 기간 동안 환자들이 느끼는 편안함과 신뢰감이 상당하다.

김미선 원장은 “환자에게 신뢰를 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면 치료 기간도 단축되고, 치료 효과도 높을 수 밖에 없어요. 환자를 볼 때 의료수가나 수익적인 측면을 생각해서는 환자에게 신뢰감이나 편안함을 주기 어려워요. 저를 믿고 찾아주신 분들인 만큼 저 역시 마음을 다해 치료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 작은 노력이 결국에는 치료라는 결실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실제로 한방 청주여드름피부과 피브로 한의원 청주점은 원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진료와 치료를 김미선 원장이 담당하며,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성인여드름이나 탈모 등의 증상 자체는 물론이고 환자의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체조, 자세 교정, 음식 레시피 추천 등을 통해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이어간다.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꼼꼼함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가경동 청주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고, 전용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피브로 한의원 청주점은 주 3회 야간진료로 청주는 물론 충주, 오창, 조치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찾아 온 환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KBS, SBS드라마 팀닥터로 배우와 스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김미선 원장은 강의 및 각종 봉사 활동은 물론 10여년 간 21개 지점의 피브로 한의원과 공동연구를 이어오며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치료법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