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 '바이탈 퍼밍 하이드로겔 마스크' 출시

2015-07-07 09:41

[이지함피부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지함화장품은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이지함 바이탈 퍼밍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농축 겔 형태의 마스크로 에센스가 흘러내리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쎄 LED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수분공급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강력한 수분 저장 능력을 갖고 있는 트레할로스 성분이 대량 함유된 부활초 추출물이 수분증발을 막아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곤충에서 분리한 항생물질 ‘코프리신’은 여드름케어, 지루성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이 물질은43개의 단백질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구강균, 피부포도상균, 여드름 원인균에 항염 효과가 있다. 

이유득 사장은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생기고 피부톤이 칙칙해보인다"며 "피부를 최대한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보다 예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