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2015-07-27 16:4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27일 “새싹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 과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4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새싹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은” 의왕도시공사 여성회관에서 총 240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으로, 주부들이 직접 새싹채소와 베이비채소를 재배·수확하고 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역 주민들에게 로컬 푸드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새싹채소의 이론·실습, 제품화, 포장과 유통,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망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