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11종 출시
2015-07-27 15:19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31일 오후 2시까지 총 13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7952회 하이파이브형 주가연계증권(ELS)’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5%의 수익을 제시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6.2% 노녹인 구조의 스텝다운형 ELS도 출시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