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THE SAFE e-발행어음'...연0.05% 우대금리 제공

2015-07-26 08:00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THE SAFE e-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 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THE SAFE e-발행어음'을 26일 추천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고객이 매입한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 받는 금융상품이다.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에 전 구간 0.05% 우대수익률을 추가해 1~89일 1.55%, 90~179일 1.60%, 180~364일 1.65%, 365일 1.7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자금 수요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 면제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 방문해 CMA자산관리계좌(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 개설과 홈트레이딩서비스 등록 후 당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CMA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하면 'THE SAFE e-발행어음' 외에 당사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