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방이 다시 뜬다? 성공창업 원한다면… 만화카페창업에 주목

2015-07-23 11:2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창업시장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수많은 창업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다양한 숍인숍 전략을 구축한 창업아이템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즉, 하나의 루트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복합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만화카페창업이 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만화방과 카페가 만나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이 보장되며 10~20대에게는 친구와 부담 없는 만남의 장소가, 20~30대에게는 특별한 데이트 코스가, 40~50대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 이용 연령층 또한 넓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칙칙했던 예전의 만화방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근의 만화카페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식음료 때문에 주 소비층인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트온에프씨의 카툰&북카페 놀숲은 업계최초로 ‘중소기업청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산업진흥연구원’에서 인증된 ‘디자인연구소’에서 모든 매장을 디자인한다. 본사 인테리어사업부의 시공팀과 시공지원팀이 직접 시공하기 때문에 경비 절감과 높은 퀄리티의 매장 인테리어가 가능해 많은 창업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놀숲은 만화책을 포함 여행관련 서적, 소설, 수필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구비하고 있어 이용 고객의 독서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역시 테이블형, 다다미형, 소굴형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슬로건인 ‘즐거운 휴식’에 맞게 집에서 책을 보듯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만화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원두커피, 생과일 주스, 조각 케이크 등 카페메뉴와 옛 만화방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볶음밥, 덮밥, 우동, 라면 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높은 먹거리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카툰&북카페 놀숲’은 업계최초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브랜드로 만화방창업, 만화카페창업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상권 분석에서부터 자금조달, 인테리어, 홍보 전반에 걸쳐 놀숲 가맹점의 만화카페창업을 돕고 있으며, 놀숲만의 차별화된 흡연실과 먹거리,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전략은 성공창업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카툰&북카페 놀숲’은 7월 20일 SBS ‘생방송투데이’ 2015 세상 엿보기 코너를 통해 놀숲 1호점 안산만화카페, 안산만화방으로 소개되어 화제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인 ‘카툰&북카페 놀숲’ (www.nolsoop.co.kr )은 신규 가맹점에 한하여 창업비용 2000만원 지원 등 만화방창업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9188)로 문의하면 된다.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