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국 IT 산업 메카 선전에서 UO 제품 협력업체와 로드쇼 개최
2015-07-21 09:3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중국 IT 산업의 메카인 선전에서 라이프웨어 브랜드 ‘UO’ 협력업체들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대중소 기업 동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중국 최대의 IT유통 단지인 화창베이를 활용해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과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창베이는 오프라인 유통점 15만개, 하루 방문객 50만명으로 중국 IT 제품 유통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곳에 위치한 화창(华强)그룹과 사이거(赛格)그룹은 화창베이의 양대산맥으로 중국 IT 유통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고,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로드쇼에 참가하는 기업은 이노아이오(스마트빔), 엔비레즈(에어큐브), 큐앤솔브(솔라스킨), JSD로봇(알버트) 등 4개 기업으로, 이들은 화창그룹, 사이거그룹 및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중국 진출을 구체화한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T몰에서 스마트빔 등 4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주 MWC 상하이에서도 드래곤스타(중국 내 애플 프리미엄 유통업체)와 스마트빔의 유통망 전시 및 판매 대행 협약, 중국전자상회와의 UO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루트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 UO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나아가 중소 협력사들과의 공동 해외 진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본부장은 “MWC 상하이와 이번 선전 로드쇼 등을 통해 UO 브랜드 제품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중소 협력업체들과 함께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향후 세계 시장 진출 방안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중국 최대의 IT유통 단지인 화창베이를 활용해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과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창베이는 오프라인 유통점 15만개, 하루 방문객 50만명으로 중국 IT 제품 유통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곳에 위치한 화창(华强)그룹과 사이거(赛格)그룹은 화창베이의 양대산맥으로 중국 IT 유통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고,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로드쇼에 참가하는 기업은 이노아이오(스마트빔), 엔비레즈(에어큐브), 큐앤솔브(솔라스킨), JSD로봇(알버트) 등 4개 기업으로, 이들은 화창그룹, 사이거그룹 및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중국 진출을 구체화한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T몰에서 스마트빔 등 4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주 MWC 상하이에서도 드래곤스타(중국 내 애플 프리미엄 유통업체)와 스마트빔의 유통망 전시 및 판매 대행 협약, 중국전자상회와의 UO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루트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 UO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나아가 중소 협력사들과의 공동 해외 진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본부장은 “MWC 상하이와 이번 선전 로드쇼 등을 통해 UO 브랜드 제품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중소 협력업체들과 함께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향후 세계 시장 진출 방안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