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태연 과거 "쉴때는 집에만 있어…멤버들이 불러야만 나온다"
2015-07-20 16:4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연은 "쉴 때 거의 집에만 있는다. 티파티 써니 같은 활동적인 친구들이 나를 이끌어준다"고 고백했다.
이 말에 티파니는 "멤버들을 다 끌고 다니고 싶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태연과의 여행을 주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