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5억들여 전신성형..애쉬튼커쳐 젊고예쁜 여자들에 안 뺏기려고

2015-07-20 14:50

[사진=영화 '미녀 삼총사2-맥시멈 스피드' 스틸컷]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데미무어(53)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데미무어가 16살이나 어린 연인 애쉬튼커쳐를 다른 젊고 예쁜 여자들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5억원이나 들여 전신성형을 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데미무어는 1962년생이고 애쉬튼커쳐는 1978년생이다. 둘이 교제할 당시 데미무어는 이미 40대로 중년의 나이였지만 애쉬튼커쳐는 20대말에서 30대 초·중반의 혈기 왕성한 청년이었다.

빼어난 미남이자 나이도 일생 중 남자가 제일 멋있을 시기인 20대 말에서 30대 초·중반의 애쉬튼커쳐였기에 애쉬튼커쳐 주변엔 당연히 젊고 예쁜 여자들이 접근해왔다.

40대 중년의 데미무어는 도저히 애쉬튼커쳐에 구애하는 젊고 예쁜 여자들을 이길 수 없어 극약처방을 하기에 이른다. 바로 5억원을 들여 전신성형을 해 자신도 20∼30대 여성 같은 미모와 몸매를 갖기로 한 것.

하지만 이런 데미무어의 처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데미무어와 애쉬튼커쳐는 지난 2011년 11월 7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다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