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수자이’ 애프터리빙 계약해지가구 특별할인 분양

2015-07-20 09:53
최초 분양가 20% 할인·분양가의 50% 2년간 대출이자지원·2년간 잔금유예 혜택까지

GS건설의 '이수자이' 단지 조감도 [이미지=GS건설]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공급한 ‘이수자이’의 애프터리빙 일부 계약해지가구에 대해 특별할인 분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특별할인 분양에 최초 분양가 20% 할인과 함께 분양가의 50%에 한해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년 동안 잔금을 유예해주며, 계약금 정액제 실시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이수자이는 지하 7층~지상 24층 2개 동, 총 140가구 규모로, 112~209㎡(이하 전용면적)의 구성이다.

지하철 4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총신대역) 9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있고, 지하 1층에는 이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에 있어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고속버스터미널, 예술의전당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역 내에서도 높은 층고로 설계돼 남쪽으로는 관악산과 우면산을, 북쪽으로는 남산타워 등의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이수자이 분양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 분양을 통해 실입주금 2억원 선에서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면서 “현재 이수자이 단지 내 위치한 분양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