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도 못질 XX들이"…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바스코, 악플러들에 일침
2015-07-17 17:38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래퍼 바스코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바스코는 "섭이 불쌍하다는 글 쓰는 XX들아."라고 말문을 떼며, 그의 아들을 언급하는 특정 네티즌들을 향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네 인생이나 열심히 살어 XX들아. 난 여전히 돈 열심히 벌고 있고 내가 원하는 거 다 사고도 그 몇 배 이상 아들을 위해서 잘 모으고 있어 XX들아"라며 부담스러운 관심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악플에 대한 분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애기 생기면 책임도 못질 XX들이. 이혼하면 자식 네가 데려가라 싸울 XX들이. 아니면 양육비 가지고 싸울 XX들이. 다음달에 새 믹스테잎 'MADMAX'에서 보자. 참고로 난 XX 열심히 살고 있어. 딱 1년 뒤에 다시 보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외모지상주의 래퍼 바스코 일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틀린 말 없네",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얼마나 시달렸으면",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바스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