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소닉, 전신 클렌징 디바이스 ‘스마트 프로파일’ 출시

2015-07-17 09:13

[사진=클라리소닉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클라리소닉은 신제품 ‘스마트 프로파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클라리소닉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프로파일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탈 클렌징 기기다.

디바이스 하나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부터 전문적인 관리까지 피부 타입 및 부위별 맞춤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더 세분화 되고 진화됐다.

이번 제품은 기존 2~3단계 스피드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부드러운 젠틀 마일드 클렌징, 데일리 클렌징, 스페셜 메이크업 클렌징,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페셔널 케어 총 4단계 스피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손보다 11배 더 뛰어난 강력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프로파일에 장착된 페이셜 브러시 헤드에는 마이크로 칩이 탑재되어 있어 60초 동안 피부 부위에 맞춰 자동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T존은 강하게, 민감한 U존은 부드럽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추가된 ‘터보(turbo)’ 기능을 사용해 클렌징 도중 언제라도 마사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클라리소닉 관계자는 “스마트 프로파일은 멀티 기능의 신제품으로 최첨단 기능은 물론 사용 범위가 전신으로 확대된 새로운 클렌징 디바이스”라며 “얼굴뿐 아니라 데콜테, 팔과 발 뒤꿈치, 페디 등 각종 부위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