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관상은 "짝눈, 겉과 속 달라"…김용만은 말년 운 좋다?

2015-07-17 07:43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노홍철의 과거 관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승부의 신'에서 관상학 대가 조규문 교수는 노홍철에 대해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 말에 출연자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고 놀렸지만, 조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과 달리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탁재훈에게는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말했고, 김수로에게는 "이마가 좁아 30대 이전에 엄청 고생했을 것"이라고 말해 김수로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용만에게는 "말년 운이 좋은 황금비율관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