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여름 휴가철 맞아 워터파크 할인 혜택

2015-07-16 09:36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웅진 플레이도시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에서 NH농협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17일부터 용평 피크아일랜드, 보광 블루캐니언 등 12개 테마파크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쿠아백 비치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3~5%, 해외호텔 최대 15%, 해외항공권 최대 13%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인터파크 투어에서 해외항공권을 구입하면 최대 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 마스터카드를 이용할 경우 익스피디아에서 호텔 예약금액의 15%에 해당하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면 10% 할인해준다.

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 정비를 받는 고객의 경우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 가스 완충 1만원 할인, 오존살균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폰은 고객 레터지 또는 홈페이지에서 출력하면 된다.

이외에 31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모든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쇼핑몰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생활 문화 할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