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겐 한없이 친절"…클라라, 이규태 회장 협박 무협의
2015-07-16 00:01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과 법적 공방을 벌인 배우 클라라가 무혐의 판결을 받은 가운데 클라라의 근황에 관심이 높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에겐 한없이 친절한 클라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 네티즌이 카페에서 클라라를 발견하고 사진을 요청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클라라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공동협박 혐의로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씨를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고 밝혔다.
오히려 검찰은 클라라를 피고소인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이규태 회장을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