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꿈 아직 남아있다"…'태국댁' 신주아, 연기 욕심 대단
2015-07-15 14:58
'택시' 신주아가 식지않은 연기 열정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주아는 소탈하고 밝은 매력을 발산했지만, 국제결혼을 하며 근거 없는 악성 댓글에 속상했다고 털어놓으며 가장 상처 받은 댓글로 "한국에서 잘 안 풀리니 태국으로 팔려간다"는 악플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회사 문제로 보느이 아니게 쉬었고, 일적으로 나도 그런 부분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배우에 대한 꿈은 아직 남아 있다"고 덧붙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의 꿈 아직 남아있다"…'태국댁' 신주아, 연기 욕심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