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남편 재산은?

2020-01-12 09:21

배우 신주아 남편의 재력이 화제다.

신주아는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의 국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중주아는 "태국에는 결혼식장이 없어 대형 홀에다 모든걸 만들었다"며 "하객 사진만 3시간을 찍었다"고 호화 결혼식을 가늠케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사라웃 라차나쿤과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30년 전통의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오너 2세다. 지난 2008년 기준 영업 실적 400억원을 넘어선 기업이다.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2004년 SBS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데뷔했다. 영화 '몽정기'에서 엉뚱하고 섹시한 백세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신주아의 남편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