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엄마, 여배우 딸 못지않은 우아한 미모…'신부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

2015-07-15 07:49

'택시' 신주아[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주아 엄마의 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신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예쁜 우리 엄마.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엄마 따라 좋은 엄마가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주아와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신주아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주아 엄마는 여배우 못지않은 고상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 센터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