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 이동통신3사 통합마켓 출시
2015-07-14 16:4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의 어플리봇(대표 코우키우키타)에서 개발한 정통 카드배틀 RPG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를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 한다고 밝혔다.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싱글 미션, 현대적인 원화와 레벨과 함께 변하는 화려한 카드 일러스트, 빠른 진행 속도와 다양한 스킬 시스템 등으로 카드배틀 RPG가 발달한 일본에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정통 카드배틀 RPG이다
원스토어 기반의 ‘올레마켓’, ‘U+스토어’, ‘T스토어’는 이동통신 3사가(KT, LG유플러스, SK플래닛)가 공동으로 앱·게임 통합 작업을 하여 지난 6월 3일 정식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신사 스토어마다 따로 관리되던 평점, 리뷰, 랭킹 등이 통합 제공되고, 통신 3사의 공동 캐시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