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2’ 출시

2015-07-14 14:29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하나은행은 자신을 위한 약속으로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 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스마트폰 뱅킹, 인터넷 뱅킹 등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1.8%에 최대 2.5%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4.3%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개월에 최대 1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 시 0.2%포인트, 스마트폰 뱅킹 등 비대면채널로 가입 시 0.3%포인트가 더해진다.

더불어 스마트폰 뱅킹 앱인 ‘하나N 뱅크’ 가입 고객이 급여 이체, 관리비 이체 등을 등록하면 실적에 따라 최대 2.0%포인트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