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미국 사료용품 회사에 1억달러 투자
2015-07-13 09:1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는 북미 애완동물 사료용품 공급업체 펫스마트에 1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KIC는 싱가포르투자청(GIC), 미국 사모펀드 BC파트너스 등 4곳의 글로벌 투자기관과 함께 펫스마트를 인수했다.
KIC는 1억 달러로 펫스마트 지분 5%를 확보했다. 투자 기간은 최소 5년이다.
지난해 매출은 69억(7조8200억원)달러, 영업이익은 6억9300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