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유일한 '역세권'...‘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파크타운’ 분양

2015-07-11 08:00

[사진 =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파크타운’ 내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택시장이 뚜렸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60만건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 거래량이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총 61만796건으로 집계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7만3000여건)보다 29.1%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달 거래량은 11만 383건으로 봄 이사철이 지났는데도 5월(10만 9872건)보다 0.5%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0.1%나 급증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3월 이후 월별 거래량은 넉달 연속 10만건을 넘었섰다.

최근 식었던 부동산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분양시장이 다시 활성화 상태로 돌아왔다. 실수요자 뿐아니라 투자자들까지 합세를 하고 있어 수도권 분양아파트가 조기 마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속에 파주 운정신도시내에 유일한 역세권 아파트로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파크타운’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파크타운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지하2층, 지상23~29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m² 87가구 ▲74m² 178가구 ▲84m² 811가구로 총1,076가구를 분양중이다.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전용 59m².74m²는 모두 분양이 완료 되었다. 현재 84m²를 선착순 동·호지정중에 있다.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약안심보장제를 실시해 실수요자들에게도 만족이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운정신도시내 롯데건설이 6,000여 가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단지는 신도시내에서 최고 입지인 한빛마을에 위치해 있다.

또한, 운정신도시내 초역세권으로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경의선 야당역(가칭)까지 도보로 약5분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고, 야당역에서 서울역까지 약40분대로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자동차로는 운정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으며 제1.2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다.단지 인근에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도 편리하다.

이밖에 현관옆으로 약4.8m(전용면적 기준)의 알파룸이 만들어지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서재, 다용도실, 자녀들의 놀이방이나 공부방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조경비율도 40.2%로 지상에 차가없는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에 힘을 썼으며, 전세대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