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첫날, 한국여자골프 선수들 '상위권'
2015-07-10 07:44
양희영(26)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3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4번홀(파4)까지 2타를 줄여 선두를 추격하고 있으며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2언더파 68타로 순조롭게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