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에 권민아 참여

2015-07-09 10:57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매드클라운의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권민아(MINA KWON)가 참여한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매드클라운의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세계적 비쥬얼 아티스트 권민아(MINA KWON)가 참여한다.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이니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 자켓 아트워크를 맡은 권민아는 ‘Pharrell Williams(퍼렐 윌리엄스)’, ‘Chris Brown(크리스 브라운)’, ‘태양’, '박재범', '지코'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워크를 디자인했으며, 최근 미국 브랜드 포에버21 (Forever21, F21)을 통해 미국 방송사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한 제품을 전 세계에 론칭하기도 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쥬얼 아티스트이다.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지난 해 메가히트를 기록한 '썸(SOME)' 그리고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정기고의 '너를 원해', 소유X 어반자카파의 '틈' 그리고 효린X주영의 '지워'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스타쉽 엑스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 WHO IS NEXT? #매드클라운 & ?"라는 글이 게재되며 피처링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새롭게 공개될 스타쉽 엑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