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드라에몽에 애착 보이는 이유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2015-07-08 07: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과 30년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이 친구가 굉장하다. 4차원 주머니에서 필요한 것들이 다 나온다. 때문에 우리가 못 이루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며 도라에몽에 애착을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