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윤태영·이재훈도 재조명

2015-07-08 06:37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윤태영·이재훈도 재조명]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이이경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가운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연예인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편'에서 함께 할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 오디션 2조에 등장한 배우 이이경을 본 정형돈은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이경 외에도 연예계에는 윤태영과 이재훈 등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이 있다.

배우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고 그룹 쿨의 이재훈은 예송가구 창업주 이민희 씨의 자녀로 알려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윤태영·이재훈도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