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VIP에 뉴 7시리즈 먼저 선보인다

2015-07-07 15:17
오는 24일까지 ‘뉴 7시리즈 클로즈드룸’ 진행

[사진=BMW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4일까지 VIP 고객을 대상으로 ‘뉴 7시리즈 클로즈드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들이 정식 출시 전 BMW 뉴 7시리즈의 프리미엄과 혁신 기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1:1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도심 빌딩의 펜트하우스에서 VIP 라운지 서비스, 신차 관람, 비스포크 핸드메이드 가죽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통해 초청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뉴 7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12가지 혁신기술을 적용해 경량화, 주행 역동성, 안락함, 지능형 연결성 및 조작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차체 구조에 적용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최신 엔진, BMW 레이저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리모트 컨트롤 파킹,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등 최고급 편의사양과 효율성, 안전성을 높여주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