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형 K5 포함한 현대·기아차 리스 프로모션
2015-07-07 10:44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캐피탈은 신형 K5을 포함한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및 법인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법인 모든 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의 장점에 월 이용료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아차 신형 K5와 현대차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올 뉴 투싼, 싼타페 더 프라임, 쏘렌토에 대해 일반 할부 대비 최대 47%가량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K5를 저렴한 이용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신형 K5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15%의 선수금만 내고 48개월간 월 35만원, 36개월 기준 월 38만원으로 새로운 K5를 만날 수 있다. 아반떼의 경우 15%의 선수금만 내면 48·36개월 기준 모두 한달 19만원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48개월간 올 뉴 투싼을 월 32만원(36개월 기준 월 35만원)에 싼타페 더 프라임을 월 41만원(36개월 기준 44만원), 쏘렌토 월 41만원(36개월 기준 4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