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울산대, 내일로체험단 발대식

2015-07-07 10:03

첫 째줄 왼쪽 두 번째 김현준 울산대 대외협력처장, 세 번째 강석철 울산역장. [사진 제공=KTX울산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KTX울산역(역장 강석철)은 울산대(총장 오연천)와 지난 6일 '청춘에 날개를 달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 회의실에서 대학생 20명에게 내일로 바우처(내일로 티켓 교환권)를 증정하고 '내일로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내일로 체험단 발대식은 울산지역 대학생들이 내일로 티켓을 활용 전국일주 기차여행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일주 기차여행을 하고 그 경험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