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오, 과거 이지훈에게 물따귀 맞아…왜?
2015-07-07 09:21
김은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에서 은채완(이지훈)의 친구로 등장해 양꽃님(진세연)에게 작업을 거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꽃님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채완은 김은오에게 물따귀를 날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