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늘(6일)밤부터 남부 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또한 강원남부와 일부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전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모레(8일)까지 이어지겠다. 한편, 강원영서남부와 전북동부내륙, 경북북서내륙은 늦은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6일 17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영서남부, 전북동부내륙, 경북북서내륙은5~20mm다. 내일(7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강원남부와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날씨예보 날씨예보 날씨예보 날씨예보 날씨예보 장마 비 장마 비 장마 비 장마 비 장마 비 장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