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경산진량' 1순위에서 전주택형 청약마감
2015-07-06 10:5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우산업개발이 경산시 진량 일대에 분양하는 이안 경산진량(www.iaan-kyungsan.com) 아파트가 청약접수결과 전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경산IC가 가깝고, 진량선화도시사업개발지구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경산산업단지 최적의 배후주거지라는 입지에 대한 확신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대우산업개발 이안 아파트에 대한 긍적적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는 일반분양 220가구 모집에 전 주택형이 1순위(당해지역) 마감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지상층을 데크로 설치, 차량이 없는 친환경 테마공원 단지로 설계했다.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에 더 관심이 쏠리는 것은 대구CC 조망권이 다른 아파트와 차별성을 갖는 입지적 큰 장점이라는 게 대우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461-1번지 일원에 들어 설 ‘이안 경산진량’은 지하1층~지상16~19층 6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540가구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220가구가 일반공급 됐다. 2017년 10월 입주예정.
7월 9일 당첨자를 발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513-3번지로 대구CC 입구 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3) 85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