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밀집 ‘스트리트형 상가’...‘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단지내상가’ 눈길

2015-07-03 10:45
- 위례 핵심상권 ‘트랜짓몰 & 8호선 우남역’ 인접 최고의 투자가치 갖춰

[사진 =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가는 그동안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 등 유명 거리에 형성됐으나 최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로 확산되는 추세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스트리트 상가는 고층 복합상가에 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 며 “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트리트 상가에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위례신도시에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개발되는 트랜짓몰은 다른 지역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라인을 따라 조성돼 상업시설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줄 것으로 보여 상가의 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트랜짓몰 내에서도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8호선 우남역과 연결되는 지역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일대가 향후 위례신도시의 관문역할을 담당하며 문화․생활 중심지로 서울의 강남역과 같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신도시 상가는 초기 상권 활성화 여부가 투자 수익률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트램라인과 8호선 우남역이 인접한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유동인구가 가장 밀집될 지역으로 초기부터 기대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위례신도시 내 알짜 상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5%로 전격 인하됨에 따라 은행 예금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알짜 수익형부동산인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의 인기는 갈수록 치솟고 있다.

이처럼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는 가운데 위례신도시 트램라인에 자리한 마지막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내 상가인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가 눈길을 끈다.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C2-4블록 69호(전용면적 2,609㎡) △C2-5블록 57호(전용면적 1,975㎡) △C2-6블록 57호(전용면적 2,857㎡) 등 총 183호(전용면적 7,441㎡)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률이 약 55%에 달하며 개별창고와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규 분양 아파트인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전용 83㎡ 총 620세대)’ 주상복합아파트 내 상업시설로 눈길을 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회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5월 베스트 분양단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로 나타났다.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위례신도시 상가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트램라인을 따라 조성되는 트랜짓몰에 위치한다.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은 상업시설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상가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며,트램과 연계하여 위례신사선(예정), 위례선(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례신도시 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트램라인과 도로 연도형으로 상가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한 100% 대면식 구성으로 고객흡수가 용이하고 노출효과도 뛰어나 매장 홍보에도 유리한 구조이다. 소형 점포에서 중․대형 점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운영이 가능하고, 상가 전면에 유럽형 테라스(일부)와 높은 층고로 채광성과 개방감을 높인 특화설계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402-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