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 용평리조트에 선진형 리조트 시스템 구축
2015-06-30 15:44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왼쪽)과 한화S&C 김용욱 대표. 사진제공-한화S&C]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화S&C(대표 김용욱)는 30일, 용평리조트(대표 정창주)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하고 오는 2016년 12월까지 선진형 리조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 밸리 호텔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는 한화S&C 김용욱 대표와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협약서를 교환했다.
한화S&C는 한화호텔&리조트와 이랜드 파크 등 다수의 리조트 사업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온 경험이 있어, 금번 용평리조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 한화S&C 김용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리조트 운영 경험이 뛰어난 용평리조트와 리조트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인 한화S&C가 서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면 아시아 최고의 종합사계절 휴양지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은 객실 예약관리와 고객관리, 영업관리, 스키 및 골프, 부대업장 영업관리 등의 ‘프론트 오피스’와 재정, 회계, 인사, 급여 등 ‘백 오피스’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으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업무 효율성과 의사소통 기능이 강화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품질 역시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 밸리 호텔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착수보고회에는 한화S&C 김용욱 대표와 용평리조트 정창주 대표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협약서를 교환했다.
한화S&C는 한화호텔&리조트와 이랜드 파크 등 다수의 리조트 사업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온 경험이 있어, 금번 용평리조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 한화S&C 김용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리조트 운영 경험이 뛰어난 용평리조트와 리조트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인 한화S&C가 서로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면 아시아 최고의 종합사계절 휴양지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은 객실 예약관리와 고객관리, 영업관리, 스키 및 골프, 부대업장 영업관리 등의 ‘프론트 오피스’와 재정, 회계, 인사, 급여 등 ‘백 오피스’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으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업무 효율성과 의사소통 기능이 강화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품질 역시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