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테이크가 컴백 임박을 알렸다.

오는 7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주르르’를 발표하는 그룹 테이크가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티저컷을 깜짝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무려 12년만에 발매한 정규 2집 Part.1 ‘TAKE’의 더블 타이틀 곡 ‘Tonight’과 ‘오후여담’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욕심을 가득 담아내며 많은 음악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그룹 테이크가 오는 7월 7일 한층 깊어진 감성의 발라드 곡 ‘주르르’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는 7월 7일 신곡 ‘주르르’를 발표하는 그룹 테이크는 오는 4일 예스24 무브홀에서 2015 TAKE FANMEETING 'TAKE ON'을 개최, 신곡 발매 전 오랜만에 팬미팅을 가지며 많은 팬들과 음악을 통해 다양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CI ENT 측은, “그룹 테이크가 오는 7월 7일 신곡 ‘주르르’로 컴백한다. 이번 노래 역시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가득 담아내 한층 성숙된 보컬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테이크의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오는 7월 4일 개최되는 테이크의 팬미팅에도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테이크가 소속된 CI ENT는 오는 7월 17일까지 CI ENT 공식 오디션 카페(cafe.naver.com/cientaudition)를 통해 ‘여’가수&’남’배우 공개 오디션의 접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