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템플턴 대학, OAKLEY 이사와 함께 패션 브랜드 마케팅 과정 진행

2015-06-30 13:0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에 진출한 미국 템플턴 대학(TEMPLETON UNIVERSITY)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신개념 학과를 넓히는 차원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OAKLEY)와 7월 11일 여름방학특강을 시작으로 7월 17일 패션 브랜드 마케팅 과정을 진행한다.

미국 템플턴 대학과 함께 ‘패션 브랜드 마케팅 과정’을 진행하는 교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OAKLEY)의 이근진 이사이다.

수 십 년간 다져온 화려한 실무 경력의 이근진 이사와 미국 템플턴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 마케팅 과정’에 많은 관심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오클리(OAKLEY)의 이근진 이사[사진제공=미국 템플턴 대학]



이근진 이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OAKLEY) 마케팅 디렉터이며 그 외「PUMA 「DOOSAN」「RALPH LAUREN」「GUESS」 「ESPRIT」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를 담당 해왔다.

이근진 이사는 여러 글로벌 브랜드를 담당해 오면서 수 십 년간 쌓아 올린 자신의 노하우, 정보와 지식을 미국 템플턴 대학의 패션 브랜드 마케팅 과정을 통하여 전격 전수하겠다고 하였다.

템플턴 미국대학 측은, 마케팅의 달인 이근진 이사와 학교측에 다양한 혜택으로 글로벌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패션경영 교육 컨텐츠 및 환경증진을 제공하고 패션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힘을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