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면세점, ‘쿨 서머 페스티벌’ 진행
2015-06-30 09:03
29일부터 최대 50% 세일 및 구매금액별 최대 15% 상품권 증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최초의 시내면세점인 엔타스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Cool Summer Festival’(쿨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엔타스면세점은 행사기간 동안 선글라스, 화장품, 패션잡화, 시계, 액세서리, 수입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어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구매금액별 최대 1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겐 1일 선착순 10명에게 디저트카페 ‘옥루몽’ 음료권을 증정하며 모든 구매 고객들에겐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할인권을 통해 옥루몽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결혼 예정인 커플에게는 캔들 세트를 증정하며 신규 멤버십 가입 시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를 즉시 발급해준다.
29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tasdf)에서 엔타스면세점 상품구매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해외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만원 상품구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엔타스면세점은 7월 중 클라란스, 겔랑, 록시땅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