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농가 일손돕기 적극 나서
2015-06-29 15: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 26일 40년만의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이날 김용상 과장을 비롯한 세정과 직원들은 광명시 노온사동 박충석씨의 2,300㎡ 채소밭 비닐하우스에서 풀 뽑기, 농작물 걷어내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