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팔 걷어 2015-06-26 15: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광명4동 직원들과 단체원 50여명은 26일 지역 상권을 순회하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이용을 장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직원들은 메르스 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직원·단체원들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주 1회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설진충 광명4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골목상권 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4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광명시 광명동 13면 규모 공영주차장 개장 광명시 최대 규모 주민제안사업 추진 광명시 공원 내 CCTV 추가설치 pjc020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